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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속에 EU출신 유학생 학비지원 중단
내년부터 유럽연합(EU)출신 유학생들에게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무상 교육 중단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의 대학교에 지원하는 유럽외 외국인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2022 학년도부터 유럽연합(EU)출신 유학생들에게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더이상 무상 교육을 중단할 계획이다.

영국 대학입학기관인 UCAS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하는 유럽외 외국인 학생들의 수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스코틀랜드내 대학교들은 이들 지원자들중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최종 합격해  실제로 입학하게 될 수 있을 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몇몇 스코틀랜드내 대학들은 외국인 학생수가 오히려 감소해 그들의 재정에 충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유럽과 영국이 아닌 국가출신 외국인 학생들은 일 년에 학비와 비용 등 최대 3만파운드까지를 지출한다.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한 스코틀랜드출신 지원자의 수는 사실상 동일한 반면, 외국인 학생들이 1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자수는 3% 정도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연합(EU) 국가 출신 지원자들의 수는 2% 낮아졌다.

스코틀랜드내에 EU국가출신 학생들은 16,000 여명으로 매년 학비 총 지원 비용은 £19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의 대학들은 이와같은 외국인 학생들의 지원자 수가 증가한 것에 대해 고무적이지만 주의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9월이 되어야 대학에 합격한 학생중 어느 정도의 수가 실제로 등록을 결정할 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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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대학교 알라스태어 심 초장은“팬데믹이 올해 대학 입시에 엄청난 불확실성을 가져왔기 때문에 특히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의 외국인 학생 지원자 수가 두 자리 수 성장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하는 스코틀랜드출신 학생들중에서 많은 수가 가장 낙후된 지역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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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모든코틀랜드 대학교 학생의 20%가 SIMD20 (스코틀랜드내 지역별 낙후 정도를 가리키는 지표로,뒤의 숫자는 가장 낙후된지역중 20%를 의미함)이라고 불리는 지역내 출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총장은“판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대학교들은 이 판데믹이 대학교로의 더 넓은 접근성을 저지하지 못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고, 또한 학교,시험,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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