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10)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상가 밀집지역 상점 이용 조직범죄 극성에 소탕할 전담반 설치

영국 정부가 불법 미니마트, 전자담배 상점, 이발소 등을 위장막으로 삼은 조직범죄를 소탕하기위해 3,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 규모의  ‘하이스트리트(상가 밀집 지역) 조직범죄 전담반’ 신설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BBC 뉴스가 불법 담배 및 불법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상점들과 연계된 마약 조직, 아동 성착취 보고서, 자금 세탁, 이민 범죄, 유령 이사(바지사장) 등의 실태를 추적해 폭로한 바 있다.

이 전담반은 향후 3년간 경찰과 무역표준협회의 집중 단속을 통해 범죄 연루 상점들에 대한 급습, 폐쇄 조치, 현금 압수가 진행된다.

영국 국립범죄청(NCA)은 짝퉁 상품 판매, 탈세, 불법 노동, 불법 마약 공급과 연계된 하이스트리트 상점들을 통해 영국에서 매년 최소 10억 파운드(약 2조 원)의 범죄 자금이 세탁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샤바나 마흐무드(Shabana Mahmood) 내무부 장관은 "우리는 이 같은 위장 상점들을 폐쇄하고, 더러운 돈을 압수하며, 우리 상가 거리에서 조직범죄를 몰아내고 우두머리들을 감옥에 처넣기 위해 전국적인 일제 단속으로 맞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댄 자비스(Dan Jarvis) 안보장관은 B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전국 상가 지역에 대한 수천 건의 급습이 있을 것이라며, "중대 조직범죄자들이 수감되고 수백만 파운드의 세탁 자금이 압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423-영국 2 사진.png

한편, 지난 12개월 동안 BBC 뉴스는 위장 잠입 수사를 통해 조직범죄가 우리 상가 거리를 장악하고 있는 충격적인 현실을 폭로했으며, 이는 내무부의 '긴급' 조사, 전국적인 연쇄 체포, 법 개정 약속으로 이어졌다.

2025년 4월, BBC는 일부 상점들이 자금 세탁과 불법 노동에 이용되고 있다는 첩보가 늘어남에 따라 이발소, 미니마트, 전자담배 상점을 급습하는 NCA의 작전에 동행했다.

지난해 5월과 6월, 취재진은 헐(Hull) 지역의 하이스트리트 미니마트에 대량의 불법 담배를 공급하는 비밀 지하 터널을 발견했다. 당시 당국은 가짜 담배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헤로인이나 코카인'과 맞먹을 정도로 연간 최대 60억 파운드 규모의 암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조직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힘든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당시 시마 말호트라(Seema Malhotra) 이민장관은 BBC가 발견한 사실을 "국가적 스캔들"이라고 불렀고,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당시 내무장관은 이후 "국가적 수치"라고 맹비난했다.

7월에는 대규모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영국 전역에서 3,700개의 불법 상점이 운영되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났다.
지난해 11월에는 망명 신청자들이 현금을 주고 하이스트리트 미니마트를 사고파는 행태와 범죄 총책들이 6만 파운드에 달하는 불법 노동 과태료를 감면받는 실태를 폭로하는 한편, 영국 전역의 상가 거리에서 활동하는 쿠르드족 조직범죄 집단의 실체를 밝혀냈다.

올해 3월에는 웨스트미들랜즈 당국에 11세에 불과한 아동들이 하이스트리트 미니마트에서 성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고위 의회 직원의 제보가 반복해서 공유되었으며, 지난달 잠입 취재에서는 코카인, 대마초, 웃음가스(아산화질소), 처방 약물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폭로됐다. 취재진이 방문한 웨스트미들랜즈의 한 거리는 익명을 요구한 법 집행 관계자로부터 "법이 없는 무법지대"라는 마크를 받기도 했다.

NCA는 지난 18개월 동안 950명이 체포되고 1,000만 파운드 이상의 물품이 압수됐으며, 이번 신설 전담반이 더 많은 '고위험 범죄자'를 표적 삼아 소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법원은 범죄 상점에 대해 3개월간의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지만, 영국 정부는 이 제한을 12개월로 늘리고, 최악의 상습범에게는 완전한 영업 금지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권한을 도입하는 것을 심사중이다.
(이미지 출처: ai 협업 생성)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11778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12937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33411
5195 영국 국세청, ‘연 2,000파운드’ 세금 감면 보육 지원금 신청 독려 newfile 편집부 2026.06.16 21
5194 영국 , 2028년 4월부터 찬환경차에 주행거리당 세금 부과  newfile 편집부 2026.06.16 21
5193 런던 신축 주택 수천 채, 가구관리비, 세금, 높은 가격에 빈집 방치 newfile 편집부 2026.06.16 1
5192 영국 국적자들, 유럽 방문 후 귀국하려면 공항에 3시간 도착해야 newfile 편집부 2026.06.16 4
5191 영국의 열차 내 와이파이, 유럽 최악 수준에서 탈출 계획 newfile 편집부 2026.06.16 2
5190 2018년 이후 소형 보트로 영불해협 건넌 이주민 20만 명 돌파 new 편집부 2026.06.16 3
5189 英,  운전중 쓰레기 무단투기에 ‘운전 벌점’ 으로 '면허 취소 가능' new 편집부 2026.06.16 3
5188 영국 입국시 반품이 금지된 물품 반입하면 5,000파운드 벌금 혹은 기소  newfile 편집부 2026.06.16 3
5187 영국 가정용 가스 등 에너지 요금 ‘연 2,000파운드’ 육박 경고 newfile 편집부 2026.06.16 2
» 영국, 상가 밀집지역 상점 이용 조직범죄 극성에 소탕할 전담반 설치 newfile 편집부 2026.06.16 2
5185 영국, 유럽연합 복귀가 노동당 당권 경쟁 및 보궐선거의 핵심 쟁점 부상 new 편집부 2026.06.16 3
5184 영국 온라인상의 리뷰 절반이상이 가짜로 매우 심각한 수준 '경고' newfile 편집부 2026.06.16 2
5183 연료비 상승, 런던 항공구급및 식품 응급배달 서비스에 타격 new 편집부 2026.06.16 2
5182 영국 노동연금부(DWP), 80세 미만 연금 수급자 대상 200파운드 자동 지급 newfile 편집부 2026.06.15 3
5181 영국 가정 폭력 이후 자살 수치 증가,'지난 5년간 1,452명' newfile 편집부 2026.06.15 2
5180 영국 1분기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확산, 성장 정체 속 물가 급등 newfile 편집부 2026.06.15 3
5179 영국 국가 연금 수령액, '트리플 락' 덕분에 연간 1,300파운드 더 높아져 편집부 2026.05.08 120
5178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수혜자 및 가족, 영국 주요 명소 입장료 대폭 할인 file 편집부 2026.05.08 54
5177 영어 못 하는 학생위해 학교당 최대 £700,000 지원해 편집부 2026.04.16 178
5176 온라인 여권 신청 비용, 100-240파운드로 급상승해 돌파 전망 편집부 2026.04.15 1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0 Next ›
/ 2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