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정당 해산' 민심 제대로 읽고 민생 국회에 나서라 

5월 7일 오후 4시 현재, 청와대 국민소통 광장에는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1,805,575명으로 청원 광장 개통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 해산청원도 312,530명이 참여했다.

여야 4당의 선거법·개혁입법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여야의 몸싸움에 뿔난 국민의 분노가 민생은 외면한 채 밥그릇 싸움에만 열을 올리는 여의도 ‘동물 국회’를 향해 폭발 일보 직전이라는 경고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나타낸 것이다.

이는 국민소환제도 없는 상황에서 제도권 정당을 반드시 해산하겠다는 의지라기보다는 욕설과 몸싸움, 연좌농성이 동원된 구태 국회의 꼴을 더는 보기 싫다는 분노의 표현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국민소통 광장 개통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은 개혁입법을 저지하겠다며 폭력을 행사하고 장외투쟁을 고집하는 막가파식 형태를 지속하며 툭하면 정부 입법에 딴지를 거
는 한국당의 행태에 민심 분노가 폭발했다는 의미다. 

게다가 여야 4당의 주도로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 총사퇴하겠다던 한국당이 이러한 민심조차 제대로 파악못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좌파독재’를 막기 위해 장내외 투쟁을 선언하면서 이제 국회는 '동물국회'에서 또
다시 '식물국회'로 추락시키고 있다.

 3월 임시 국회에 이어 강원도 산불 재해와 포항 지진 복구 및 지원 예산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추경예산 등으로 민생법안이 산더미같이 밀려있는 이번 4월 임시국회도 이미선 헌법재판관 등의 임명 강행이래 단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역시 ‘빈손’으로 끝났다.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택시·카풀 관련 입법 등 시급한 현안 법안들도 오랫동안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역시 중한 사안들인 만큼 330일 내에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야가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

그러함에도 한국당이 지지세 결집에 고무되어 패스트트랙을 ‘좌파 독재’ 등으로 규정하며 자신들의 외침처럼 경제위기 속에서 장외 투쟁에 나서고 있지만, 명분상 그다지 우위에 있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미 지난 수 십년동안 한국당의 전신 정당들이 집권했던 기간동안 엄청난 독재를 맛보았던 국민들은 한국당의 근거도 없는 '독재타령'에 전혀 온도를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다.

게다가 황 대표가 연일 장외투쟁을 이끌며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하겠다”고 좌파독재 타도의 투사를 자처하자, 급기야 김무성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4대 강을 해체하는 다이나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날
려버리자”고 막말을 퍼붓는 일도 벌어졌다. 한때 당 대표를 지낸 6선 중진의 발언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황 대표의 행보도 정치에 입문한 지 불과 3 개월만에 민생 국회를 외면하고 7일 부산을 시작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전국 순회 장외투쟁을 하고 있지만, 대치 정국 와중에 대선주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려는 개인 행보라는 눈총을 받기 십상이다. 

이와같은 한국당의 장외투쟁으로 정국 경색이 장기화할수록 답답한 쪽은 집권당인 민주당이지만, 한국당과 황 대표도 장외투쟁에 매달릴수록 정치 실종의 책임을 온전히 떠안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5당 합의를 뒤집은 한국당의 몽니가 국회 파행의 원인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데다, 장외투쟁을 지속할 명분과 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과거 여당 시절 당시 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 “3류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거리집회”라며 무조건 국회 복귀를 촉구하던 때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청와대와 여당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때문에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토대로 대치 정국을 풀어 한국당이 국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새로 선출될 원내대표가 우선적으로 정국 정상화를 위해 힘을 쏟아야 하며,  문재인 대통령도 여야 대표회담 등을 통해 선거법과 민생 입법 등 정국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하는 것도 방법이다.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들이 산적해있음에도 이를 팽개치고 민주투사인 양 국회 밖에서 민생을 외치는 것은 자기 모순임을 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제라도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국민들은 기대한다.

1180-사설 사진.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92 민심은 정부와 여당에 힘 싣고 ,극우화와 민심 외면하는 국민의힘에 엄중한 경고 file 2026.06.08 662
1291 한국을 대중(對中) 공격 기지 취급하는 브런슨의 오만, 전작권 환수가 답이다 file 2026.06.01 1189
1290 민주주의의 피를 조롱한 스타벅스와 극우 총수, 그리고 이들을 비호하는,,,(맨 아래동영상 첨부) file 2026.05.25 1405
1289 세계 5위 국방력의 전작권 즉각 환수, 더 이상 미룰 명분 없다 file 2026.05.17 1288
1288 ‘무쟁점’ 개헌마저 가로막는 국민의힘, 선동과 궤변뿐인 무책임 file 2026.05.11 1120
1287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 잔혹사, 이제는 특검으로 단죄해야 한다 file 2026.05.04 1301
1286 군사 정보 공유, 동맹 ‘길들이기’ 도구로 전락해선 안 된다 file 2026.04.20 971
1285 보편적 인권 향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용기, 국제 사회의 이정표가 되길 file 2026.04.13 1290
1284 오보에 대한 사과는 ‘언론 탄압’인가, ‘언론 윤리’의 회복인가 file 2026.04.06 1096
1283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병 대신 평화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2026.03.23 1688
1282 중동발 ‘재앙의 불길’과 주한미군 차출, 자주국방의 엄중한 시험대다 2026.03.09 3358
1281 ‘평화체제’ 전환의 대결단, 북한은 이재명 정부의 ‘3원칙’에 응답하라 file 2026.03.02 2488
1280 내란 옹호하는 장동혁, 사죄없다면 퇴출이 불가피하다 file 2026.02.23 1395
1279 동맹의 탈을 쓴 미국의 무도한 경제 침탈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file 2026.02.17 1581
1278 이 대통령의 '부동산 망국론', 흔들림 없는 세제 개편으로 증명하라 file 2026.02.03 1526
1277 대북 억지 책임 떠넘긴 미국, ‘자주국방’만이 생존의 길이다 file 2026.01.26 3151
1276 '도로 검찰청' 회귀하는 정부 개혁안, 국회가 전면 재설계에 나서라 file 2026.01.19 2082
1275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국민의힘의 황당한 궤변을 규탄한다 file 2026.01.05 2321
1274 정교유착,성역 없는 수사로 민주주의의 근간 바로 세워야 file 2025.12.22 3170
1273 역사의 망각을 멈추고 헌정 수호의 길로 나서라 file 2025.12.08 24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 Next ›
/ 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