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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일보와 함께 하는 유로저널 특집

세계 젊은이 스포츠 대전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전 세계가 주목한다 !


여름방학 맞아 일시 귀국하는 유럽 내 한인 유학생들, 현지 외국인 동료 학생들 초청 통해

함께 젊은이들의 잔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인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 문화, 교육의 역동적 어울림의 현장,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제전이 올7월 광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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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12일간 민주·인권·평화·문화와 첨단산업도시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광주.전남 일원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유럽 등 세계 한인 동포 사회를 비롯한 세계인들의 깊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2008년 유치전에서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던 경기장과 호텔문제 등을 광주광역시가 기존 시설 이용과 신축 등 적극적인 제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내면서 2009년 재도전에서 유치에 성공했다.



재도전 당시 프레젠테이션에서 제시한 역대 대회 가운데 최고의 대회,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경기 여건 제공,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안정적 재원확보 등 유산 사업이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988-u대회 특집 기사 사진 3.png


170여 개 국 선수단 및 운영진 등 2만여 명 참가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친환경·평화·최첨단IT·문화대회라는 비전하에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FISU 가맹 170여 개 국에서 선수단 및 운영진 포함해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인근 시 군 지역에서 21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21개 경기 종목중에서는 정식 종목이 기계체조/농구/다이빙/리듬체조/배구/수구/수영/유도/육상/축구/탁구/테니스/펜싱 등으로 13 개이고, 선택 종목으로는 골프/배드민턴/사격/야구/양궁/조정/태권도/핸드볼 등으로 6 개이다.



U대회는 참가 선수의 자격을 17세에서 28세 아마추어 대학 선수로 제한해 '상업성이 배제된 올림픽'으로 불린다. 프로 선수가 참가하지 않는 대회인 만큼 스포츠의 순수성과 지구촌 젊은이들의 우정,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가치를 빛내고 있다.



광주시는 U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하계 U대회가 생산유발효과 8157억 원, 부가가치 유발 3975억 원, 1만5천명 이상의 취업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특별법 제정 등 국가적 지원을 통해 도시기반시설과 스포츠 인프라를 대거 확충해 향후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한 차원 높은 국제행사 유치도 노릴 수 있다. 2003년 U대회를 개최한 대구는 1740억 여 원의 사업 관광수익을 올렸고 별도로 수 천 억 원의 생산 및 소득 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대회 경기장 69개소, 기존시설 95.6% 활용

대회기간 중 운영될 경기시설은 총 69개소로 경기장 37개소, 훈련장 32개소로 구성되며, 광주 광역시 내에 45개소, 전남.북 및 충북 10개 시군 내에 24개소로 이루어진다.



경기장은 환경문제 및 시설의 사후 활용문제를 감안하여 신규 건설을 최소화하고 기존시설을 종목별 국제 연맹 기준에 맞게 개보수함으로써, 신축 경기장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양궁장 등 3개 경기장에 불과하며, 그외 모두 개보수 위주의 경제적 친환경 대회로 개최된다.



새로운 시설물들은 대회 종료 후 대학스포츠 활동 및 시민들의 체육활동, 여가 활동 등의 행사를 위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대학생과 지역 시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사회 내 건강한 삶의 문화를 정착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및 국가 체육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내 체육 시설을 가능한 많이 활용함으로써 대학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 참여 욕구를 증대시킴은 물론 대학생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대회 유산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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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일 서울시를 방문해 이례적으로 서울시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배석한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과 U대회 성공개최 방안을 모색했다.  윤 시장은 “실무협의 과정에서 이미 서울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KTX 개통으로 1시간30분이면 찾을 수 있고 아시아문화전당도 임시개관되며 여기에 청년문화난장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모두가 와서 신명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광주와 전남·북이 힘을 합해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참 좋다”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해서라도 단일팀 구성 등 남북간 평화무드 조성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윤 광주시장은 또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특별위원회에 참석, 오는 7월 개막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대회와 관련한 현안을 건의하는 자리에서 하계U대회 기간중 선수단과 관광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인천~광주 간 KTX 직통편을 현재의 1일 2편에서 6편으로 증회해줄 것을 요청해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부터 국토부, 코레일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윤 시장은 또 정종섭 행자부장관을 만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노력중이며 훈련시설까지도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사진 및 기사 자료 : 무등일보 전재>

광주U대회 선수촌 100% 분양, 市 재정부담 '0'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선수촌(이하 U대회선수촌)아파트 3726세대인 전체가 100% 분양이 대회 개최 20개월 전인 2013년 11월 완료됨으로써 7000여 억원의 대규모 자본이 수반되는 국제경기대회 선수촌을 개최 도시의 예산투입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광주 U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 재정 기반 위에서 부대 편의시설 공사 등 제반사항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U대회선수촌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도심 공동화 극복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 ▲재정부담 최소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라는 네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대규모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선수촌을 재건축방식으로 결정, U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집행위원과 국내외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재건축방식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창조행정 모델도 됐다.



국제대회 선수촌은 도시외곽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거나 신도시를 개발하는 등의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지만 광주시는 복잡한 절차와 많은 민원을 무릎 쓰고 10년 동안 방치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재생을 선택했다.
U대회선수촌 아파트는 2015년 3월까지 3,726세대 규모, 지상15~33층 35개동을 선수촌으로 건립해 U대회 기간 선수촌으로 활용한 뒤 2016년 초 입주가 시작된다.



시 관계자는 "U대회 기간 각국의 선수단이 거주하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지구촌 문화공간으로서, 세계인의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한, 여자축구.핸드볼 등 8개 종목 108명 규모 참가

북한은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공식 참가 입장을 알려왔다.
 북한이 접수한 신청서에 따르면 북한은 8개 종목 108명의 선수임원을 광주U대회에 파견한다. 육상, 다이빙, 기계체조, 리듬체조, 탁구, 유도 등 6개의 개인종목과 여자축구와 핸드볼 등 2개의 단체 종목에 선수 75명과 임원 33명이다. 



북한은 최근 10년간 개최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매 회 빠짐없이 선수단을 파견해왔으며 그 규모는 평균 45명이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광복·분단 70년을 맞은 올해 남북한이 함께하는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로 스포츠를 통한 남북교류의 초석 마련에 기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부, 이번 대회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반대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에 북한이 참가 신청서를 내면서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단일팀 구성에 반대하고 나섰다.



통일부 당국자는 3월 10일 “남북관계와 국민정서와의 조화 등을 고려할 때 단일팀 구성이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향후 북한이 단일팀 구성을 요청해 오더라도 앞의 사유로 단일팀 구성이 적절치 않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광주U대회 남북단일팀을 꾸리기 위해 민간을 통한 협의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스포츠개발 및 평화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인 윌프리드 렘케를 창구를 가동해 단일팀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남북단일팀 구성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의 공식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전에 정부가 미리 ‘안된다’고 선을 긋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호남권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지난 3월9일 남북단일팀 구성에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정부에 발송했다.
윤장현 시장도 지난 3월5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U대회 준비상황 보고 및 총괄TF 1차회의에 참석한 김종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에게 단일팀 구성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주U대회 한 관계자는 “정부의 입장이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아쉽다"면서 "다만, 전체 단일팀은 어렵더라도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부 정목에서라도 단일팀을 꾸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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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 “함께해요 광주U대회”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초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학원생과 학부 유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SNS 채널 소개, 친구맺기 이벤트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1일에는 중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유학 온 대학원생 150여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에서 광주U대회 홍보영상 상영과 대회 소개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온라인 홍보 참여 유도를 위한 SNS 채널을 소개하고 친구맺기 이벤트를 펼쳤다.  또, 2일에는 영국, 슬로베니아,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2015학년도 1학기 초청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 ‘웰컴 파티’에 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와 조직위 직원들이 참여해 대회 홍보는 물론 유학생들과 사진 찍기, SNS 친구 맺기 등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조직위는 SNS 채널 활성화를 통한 U대회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릴레이 응원 캠페인 등 다양한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 응원·환영행사·시티투어 등 서포터즈 모집

광주광역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국가별·경기장별 응원과 선수단 환영 및 환송행사, 쇼핑 및 시티투어 안내 등을 맡을 서포터즈 5만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일반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다문화가정, 기업체, 종교단체, 동호회, 주민단체, 봉사단체, 타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단체복과 응원 도구가 제공되고 활동을 마친 후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시·자치구·동주민센터·U대회조직위원회·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홈페이지(누리집)와 시·자치구·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접수한다.



모집을 마치면 5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국 현황과 각종 문화·소양교육 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자치행정과(613-6630~6635)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및 사진 : 유로저널 자매지 무등일보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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