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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의사 라울 Raoult 교수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결책

세계는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사망자의 피해로 지구촌이 열병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 대응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법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확산되어 어떤 재앙을 가지고 올지 예측할 수 없는 현실에 프랑스 마르세유의 디디에 라울 (Didier Raoult)교수가 이끄는 대학 병원 연구소 메디 테라네 인펙션 (Méditerranée Infection)에서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19'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연구 자료를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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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치료제로 발표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라울 의사는 지난 달 36명의 '코로나 19' 환자를 클로로퀸 약물로 실험 한 결과 75%의 환자가 치료되는 긍정적인 효과의 결과를 발표했었지만 프랑스 의학계와 정부에 무시를 당하고, 프랑스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클로로퀸이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가 3월 22일 프랑스 보건부는 3000명의 환자의 실험을 통해 6주 후에 결정하기로 발표했다.

클로로퀸은 1934년 독일 바이엘이 발명한 약으로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에 처방되고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IMG_2799.jpg
디디에 라울 교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라울 의사의 클로로퀸이 '코로나 19에' 치료용도에 적합하다는 연구 결과를 수용하고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하고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발표와 함께 독일의 제약사 바이엘 그룹은 중국에서 나온 초기 임상 결과에서 얻은 가능성으로 지난달 30만정을 무상 제공함에 이어, 미국에 300만정의 클로로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미국, 중국 등 여러나라가 '신종 코로나 19'의 치료 해결책으로 클로로퀸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의견과는 반대로 프랑스 정부는 지난 2월 라울 의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현재는 수동적인 자세로 6주 후에나 입장을 발표하는 처세에 일부 프랑스 의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2일 토요일니스, 마르세유, 낭시 등 몇 지방 도시의 병원에서는 정부의 승인 없이 극한 상황에 클로로퀸을 처방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라울 교수는 "프랑스는 전체 인구를 외출 금지령과 외부 차단하는 방법 보다는 한국인들 같이 최선의 방법으로 확진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현명하다면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는 유럽 내 이태리 다음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의 기간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현실에 시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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